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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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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KLIMT 정말정말정말정말 가고싶었던 클림트전.운이 좋아서 할인가 13000원에 관람+_+(원래는 16000원;).근데 왜 할인이였지!?-_-;;무튼..조용하게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무쟈~게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ㅁ=; 평일이라..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기대했던 내가 바보 였던가=ㅁ=;; 섬세함에도 놀라고 색채에서 놀랍고,,클림트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 되기고 했고,, 좋았다 정말ㅠㅠㅠ 유명한 유디트라던가,,여인들의 초상화
봄나들이. 날도 따뜻하고(나중에 떙볕에 죽을뻔-_-;;;),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생각난 경복궁! 궁 투어를 하고 싶었으나..중간에 생각난 클림튼전에,,급 노선 변경..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시간대가 맞아서 볼 수 있었던 수문장 교대식. 보는 중에 '지금은 퇴근해.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요 한마디에 뻥~! 하고 터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사진이 저런 것 밖에 없지-_-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진짜 5월.
비오는날. 비도오고- 날씨도 춥고,,오랫만에 부천역 근처에 갔는데 역시나,,그곳에 사람들이 ㅎㄷㄷ 왠지 마음까지 울적해 지는 날. 대부분의 커피숍이 시끄러운데 반해 이곳은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지,, 조용하고- 좋다. 이름도 귀여운 착한고양이 알퐁소에서 따듯한 밀크티 한잔과 담소. 오랫만에 즐거운 우리들- - 잠을 자야하는데......하아.... - 무엇부터 풀어야할지..고민에고민에고민에 또 고민,,,눈덩이-_-
나들이. 친구와 삼청동길을 거닐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토요일! 왜이렇게..사람이..많은..거야..ㅠㅠㅠ가는곳마다 북적북적; 점심으로 선택한 곳은 진선북카페! 분명 북카페인데..왜 우린..점심을 먹은거냐-_-ㅋ스아실 다른 곳을 가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눈에 보이는 곳으로 고고씽-_-ㅋㅋㅋㅋ매콤한 스파게티와 쫀득쪽득 했던 피자- 생각보다 많은 양(피자)에..놀람. 그래도 맛있으니까ㅠㅠㅠㅠ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ㅋㅋㅋ 길 가는 곳곳 마다 신기한 것도 많고, 전시장도 많고, 여기저기 구경 삼매경. 허나,오늘도 날씨는,, 덥구나,,,=ㅁ= 좀 더 느긋하게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었는데..흑. + 주저하지 말고, 일어서기.
cuisine R 벚꽃을 구경하고 찾은 음식집!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했었는데;;찾지 못한관계로-_-그냥 눈에 띄는 곳에 들어가;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까르보나라와~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 (이름이 뭐였지?;;)ㅎㅎ 후식으로 함께한 아포카토!(맞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뿌리고~; 호두와 아몬드를 곁들인...으하하. 달콤 쌉싸름-ㅎㅎ 9000원이란 압박이있었지만=ㅁ= 둘이 먹기에 안성맞춤!ㅎㅎ무엇보다...맛있다............ㅠㅠ 그리고 저녁에 찾은 인사동의 茶사랑.ㅎㅎ 미숫가루 쉐이크(참..든든하다..ㅋㅋㅋ)와 한과 세트!으힝힝. 튀겼는지,, 바삭하고 달콤했던 호두*_*///
꽃구경 어제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 스아실..어제 시작인지도 모르고=ㅁ= 그냥,,꽃구경이나 갈까..?해서갔는데 지하철에서 내리자 마자 사람들이 ㅎㄷㄷㄷㄷ 걸을수가 없었다ㅠㅠㅠ나름 평일을 노리고 간거였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ㅠㅠ날씨도 완전 덥고!!=ㅁ=; 그래도, 벚꽃은 여전히 이쁘다*_* 그런데, 옆의 한강의 모습은..공사중이라..ㅠㅠㅠㅠㅠ
우유! 흰우유에 쵸코무스케잌*_*, 흰우유를 잘 못먹는;-_-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달달한 케잌에는 흰우유! + 날씨는 점점 좋아지는데 과연 나는... ++ 다른건 그래도.. 잘참는 편인데..인터넷 접속이 느리면..못참겠돠=ㅁ=어흥. 갉아먹고싶다 진짜-_-ㅋㅋㅋㅋ
초콜릿. 짜증나고~ 힘이들땐~ 달달한 초콜릿~!!!!+_+...하지만..사진의 쵸콜렛은..그림의 떡.........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