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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時をかける少女


이 애니메이션을 볼 때 마다 눈물이 난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음. 마코토가 불쌍하기도, 치아키가 불쌍하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마코토는 참..민폐 캐릭인듭..ㅋㅋㅋ)

미래에서 기다릴게.. 라는 말도 참으로 무책임하다.
한치앞을 알 수 가 없는데. 마코토가 미래까지 갈 거란 보장이있나..
아니면 이미 치아키는 미래의 마코토를 본 것일까.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많은 눈물을 흘리게한다.
아마, OST도 한 몫 하는듯.

무튼 오늘도 잠은 다 잤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