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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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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니 오늘은,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 언제나 고민은 많았지만, 요즘엔 그 절정을 달리는 듯. ++ 어느 순간부터 단념에 익숙해졌다. 좋을 때도 있지만, 나쁠 때가 더 많은 듯. 언제나 좋을 수는 없지만, 사람마음이란게..언제나 좋았으면 한다. 단념에 익숙지면 포기와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 미묘한 차이. 사람 마음도 미묘한 차이.
지금. 무엇때문에 고민하는걸까.
연휴 끝. 오랫만에 만나도 참..1분에 한번씩 마가 떠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웠음. 이건 역시..나이를 먹어서 일까.? 사실 생각해보면 애들이 잘못은 아닌데.. + 얼마 전 천장에 붙여놓은 끈이 오늘 주루륵 하고. 떨어졌다. 무슨 접착력이 이래!?!?!?하아. ++ 언제나 응원할께:)
맏딸 콤플렉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어느새 공감하고 있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간 좀 유용하게 쓰자. 이상하게 상황이 몰리는 기분이 드는건 뭐지. 으악. 기다림의 끝은 오기는 하나. 시작은 할 수 있나. 생각하면 할 수록 늘어나는건 불안함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이런. 1월, 마지막 날이라니.
- 되돌릴 수 있을까.? 이제.돌이킬 수 없겠지.?
도대체. 액땜은 언제까지...!? + 예상과 실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