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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179)
으아 피곤하다.새벽에야 잠이드는 내가 어제 무려!!!9시가 넘자마자 잠이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신기한 일이 아닐수 없음.흠흠.요즘 너무 급피로 느끼는듯!? + 뭐든, 이겨내야한다.
오해. 결국 오해가 또 다른 오해를 부른다. + 나에겐 참, 잔인한 4월.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음. 어차피 후에 이것 또한 하나의 추억에 불과하겠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래서 더 기억나는 2010년 4월이 되지 않을까. ++악악악. 놀고싶어.-_-ㅋ
- 꿈 꾸고 있다. 이제, 울지 말아야지.
제목없음. 악몽같은 2주일.아직도 끝나지 않음.얇은 실 위를 걷는 기분이랄까. 조금만, 헛딛어도 떨어지고 말꺼야.그러니까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시길.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내가 대신 아프고말지. ++역시, 사람은 믿고싶은거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다.
짧은. 지구멸망의 날 무엇을 할 건가?♥잔다. 보고싶지 않으니까. 오오, 이런 대답을 할 수도 있군....ㅎㅎ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 날 난 뭘하지..?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는 하나?.. 알 수 없는 날이니, 별 생각을 하지 않는게....ㅎㅎㅎ + 다 잘 될꺼야.
- 바쁘지 않은데 마음이 바쁘다. 하는 것도 딱히, 없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담감을 안고 시작하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하지만 벌벌 떨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고 지금 해야하는 일도 잘 했으면 좋겠고, 어서 마음을 잡았으면 하고, 또... 배우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들 하나하나 이뤘으면 좋겠고.............(뭐가 이렇게 많은 거임!?!?!?-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긍정의 마음으로. 남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참..뭐랄까,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지금 내가 그것을 하고 있을 때 깜짝놀란다. 역시,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싫은데 그런거,, 어떠한 자기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해서..
- 네 궁금증을 해소하자고 내 상처를 들어낼 필요는 없었다.그래서 참..바보같다 나는. 울고싶지 않았는데, 울지않으려고 입술을 물어도 눈물이 났다. + 모든게 엉망진창이야. ++ 마음이 뾰족해져서 큰일이다.
오늘은. 오랫만에 적성검사도 보고.(물론..이 결과에 따라..앞으로의 행보가 좌지우지되는 나름 중요한 거였지만..ㅎ) 우리 친구님도 만나고..ㅎㅎㅎ 왕십리에서 만나면 어딜가야 하나..고민했는데 의외로 멀티렉스도 있고~ 백화점 같은 곳도 있고..구경할 곳이 많아서 신났음+_+ 하지만...이거..일본에서 봤던 건물이랑 비슷했는데...이름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ㅠㅠ무튼 일본에 그 유명한 건물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 같았음. + 악.드라마따우 하지마. 그냥 노래만 했으면 좋겠는데. 뭐..내가 왈가불가 할 일은 아니지만. 알아서 열심히 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그래도 나는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그랬으면 좋겠어. ++ 앞으로 계속계속 바빠졌으면 좋겠다. 딴생각 안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