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

(192)
11/2 홍대 RAINBOW. 아늑하고 포근한곳. 주인장이 캐릭터를 직접 그렸다고 함. 게다가 저 주인공은..종업분..ㅎㅎ나도 저런 손재주 있었으면 좋겠다+_+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메뉴판이..고작 A4용지라니..ㅎ카페 안 디자인, 컵디자인 다 했던데, 왜 메뉴만 저렇게 뽑은 것일까.궁금증을 자아냄..ㅎ 두개 롤은 우리가 시킨거고(호두랑..하나는 뭐였지;;) 오른쪽 끝은 새로 만든 메뉴라며 맛보라고 주셨다+_+감사했지만 맛은..............음. (앗, 유리컵은 유자에이드. 머그컵은 라떼..?ㅎ 위치는 삼거리포차 오른쪽 뒤 2층!) + 새벽에 산에갔다 내려오는 길 한쪽 길모퉁이에서 항상 아침일찍 반죽을 해서 도넛을 파는 아저씨가 있다. 엄마랑 매번 보면서 저기서 사먹는 사람이 과연있을까라는 얘기를 ..
나는 오늘 동물원에. 오늘은 씐나게 동물원 고고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동물들이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너무 따뜻해서=ㅁ=; (물론 오래 걸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돌아다니기도 좋았고, 내가 좋아하는 사자님,기린님,코끼리님 봐서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 얘들아........어헝.오랫만에 봐서 너무너무 좋았다. 돌고래쇼도 꼬맹이(진짜 꼬맹이!)들과 같이 봤는데 너무너무 신나서, 다시 꼬맹이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기특한 녀석들,, 그.러.나. 내 디카의 배터리는 수명을 다해..고작..30분만에 꺼졌다ㅠㅠㅠㅠㅠㅠㅠ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어서..짜증..-_- (엎친데 덮친격으로 휴대폰의 사진기도 좋지는 않지만 찍으려고 했는데! 배터리가 없다니..ㅠㅠㅠㅠㅠㅠㅠ좌절) 그나마 찍은 사진도 올리고..
고고고. 교육받으러가는 길, 신호등옆길(참고로 왼쪽에 신호등이 있음) 여기가 경기도인가 싶음.정말 이렇게 아무것도 없다니..이날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 사진엔 그냥 그렇네.내릴때마다 내가 시골을 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어김없이 튈까.......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수원의 아침은 따뜻하다.
이번주 정리. 이제 겨울이 오는건가..싶을정도로 요즘 정말 너무나 춥다ㅠㅠㅠㅠㅠㅠㅠ허나, 내일은 더 추울예정이라고 함=ㅁ=; 사진의 날씨는 지난주 최고를 달리던 좋았던 날. 소풍가고싶어서 어디라도, 나가고 싶었다. 뭐..결국엔 주말엔 뛰쳐나갔음ㅋㅋ (수원역AK백화점 마요마요) 원래는 오늘부터 교육 시작이였다. 허나, 미뤄졌다고..흐아..난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지!?ㅎㅎ맛있는 밥을먹고(사실 가격대비,,다른곳과 비슷ㅎㅎ11,000~12,000원선 모든메뉴!)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쇼핑했다. 좋은 친구를 하나 얻었다.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됨. 언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즐겁다. 그 인연이 어디까지인지는 몰라도..그래도 앞으로 정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좋은예감:) 가을이 됐으니 상콤한 섀도우하나 장만! 이라고..
홍대! 저거슨 얼그레이.쓰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함께 나온 마들렌도 맛있었다ㅠ_- (그.러.나.우리에겐 브라우니도 있었음..ㅋㅋㅋ)참고로 얼그레이는 5500원. 차와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의 놀이터.하하.정말로 좋은 시간들이였다. 함께 있어서 즐거움이란 이런거구나, 새삼 느꼈다. 비록 만나면..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별이 어렵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그냥 마냥 어린애처럼 신나있음.세상의 걱정은 하나도 없음.그래서 더 좋은거일지도ㅠ_-ㅎㅎ 아! 그리고 우리 만날때 항상 날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도 저녁에 비구름이 약간 보였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였다. 그래서 더 신났다..ㅋㅋㅋㅋㅋ오랫만에 만나기도 했거니와. 앞으로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만나고 싶다.:)
HOHO★myoll (주인장님 찬조출연..ㅎㅎ) 처음가 본 카페였는데 정말 아기자기ㅠㅠ이름도 귀여운 호호미욜ㅋㅋ화장실마져..아기자기ㅎㅎ 참..귀엽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소품들도 있고 생각보다 넓었다. 그리고 저 캠핑카, 진짜라고 한다+_+ 그러니까 왠지 더 탐났음..ㅎㅎ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저기 메모들이 가득했지만 절대, 지저분하다거나 혼란스럽다거나 그런느낌이 들지 않았다. 조명도 대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음. 위치가 다소,,좀 어중간하긴 하지만 충분히 찾아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됐다..그리고 우리의 수다는.......아직도 끝나지 않았다....ㅋㅋㅋㅋㅋ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대화라고나 할까..ㅎㅎ +혹시모를 위치.삼거리포차에서 극동방송쪽으로 쭉 올라오면 왼쪽에 위치해있음.허나,성수역에서 더 가..
닭날다! (오리지널닭,알밥2000,치즈떡사리4000,수통맥주4000)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닭날다. 동대문에서 활기차게 돌아다녀서, 급히 닭날다는 찾아갔음.치즈떡사리라고 해서 닭 위에 당~연히 치즈가 올려져있고 떡사리가 있는줄 알았는데, 말그대로 떡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거였어ㅠㅠㅠㅠㅠ그래도 정말 쫀뜩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맛은 강,중,약 으로 선택가능! 우리는 중으로 먹었으나 나빼고는 모두 맵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 맥주드립ㅋㅋ 참고로 유리잔(500cc),수통(600cc)난 더 맵게도 괜찮은데...ㅋㅋ아마도 치즈가 섞여있으면 매운맛이 덜 할 듯. +참고로 가는길. 삼거리포차 골목길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있음.맞은편엔 코코로벤토(맞나a)
동대문 폭풍걸음으로 우리는 당당하게 요리조리 걸어다님ㅋㅋㅋㅋㅋ오랫만에 갔더니 신났음..ㅎㅎ하지만 여전히 구불구불하고 너무 넓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몰랐다. 금요일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좀 신기하다고나 할까..갈때마다 항상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은 적어서 좋았다. 눈도 안 따갑고. 그래도 잘 걸어다녀야, 좋은 걸 겟, 할수있음:)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