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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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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마지막모임. 생긴지 얼마 안 된 the frypan! 체인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처음가봤다. 역시 얼마 안되서 인지, 주인 아주머니도 뭔가 어색하고-ㅋㅋㅋ손님도 없고(물론 우리가 간 시간이 애매했지만;) 벽도 깨끗하고- 물건들이 다들 깨끗깨끗+_+ㅋㅋㅋㅋ 무난한 안심후라이드(?) 를 시켰는데 감자도 맛나게 튀겨서 나오고..포카칩스러운 짭짤한 맛! 저 노란것을 보고..난..파인애플인줄...ㅋㅋㅋ치킨이라는 이미지보다는 텐더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참고로 저 소스는 500원 추가해야 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단다..ㅎㅎ아기자기 귀엽고, 역시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이니 트리와 이것저것 장식이 있어 아늑한 기분까지 느꼈다. 가격은 14,500원. 대분의 가격이 이정도였던 것 같은데. + 이기주의. ++ 모든것을 알 수는 없지만, ..
송년회2.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차 한잔 하러..근처 건물에 위치한 마실!!! 이름도 귀엽고..ㅎㅎ 전통차를 팔았는데, 신기한 이름의 산머루차를 먹었다(사진에서 왼쪽.붉은색.) 맛은..음..뭐랄까 달짝지근하면서 복분자 비슷한 맛인가.. 불면증에 좋다기에 초이스!ㅎ
송년회. 1년만에 보는 사람도 있었고, 얼마 전에 본 사람도 있었고, 무려 2년 전에 본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 그 기간이 상관없이 정말 좋았던 시간들. 많은 얘기를 듣고, 동감하고.. 나름 혼자 반성하기도 하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들사이에 낄 수 없는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다. 1년만에 가보는 로쏘비앙코. 작년에 갔을 땐 꾀나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했던 것 같은데..이번엔 진짜ㅠㅠ저 버섯 리조또 빼고는 진짜 맛이 하나도!!!!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돈 아까워-_-으흥. +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될 시간.
1박~2일!!! 주말동안 쪽섬(아...맞겠지..이름..!?ㅎ)에 다녀왔다>0< 와닝언니 덕분에 정말로 편하게ㅠㅠㅠ차도 슝슝타고- 맛난 밥도 지어먹으며!!!! 내 계란말이는(누구맘대로 니꺼냐며-ㅋㅋ) 정말..잊을 수 없음..ㅠㅠ크기도 정말..완전 좋음..ㅠㅠㅠ엉니 고마와요:) 그 사진을 남기지 않은게 한...ㅋㅋㅋㅋㅋㅋ 무튼 저 사진은 숙소 2층에서 창에서 찍은건데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저것보다는 밝았던 것 같은데..ㅎㅎㅎ 이런저런 게임도 하고, 잊을 수 없는 이상형 월드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미나는 주말 이었음. 가기전엔 감기때문에 정말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 많이 심하지 않아서.. 역시..펜션 안에서만 놀아서인가..에너지를 팍팍 받은 기분이었다.ㅎ 아침.고등어 자반+_+ 잊을 수 없는 고봉밥..
인사동. 좁은 골목에 위치해있던 뽀모도로. 체인점이라던데..인사동에 있는 뽀모도로는 참으로..작았다. 먹었던 메뉴는 새우마늘스파게티!ㅎ 오묘한..맛이.. 끝에 마늘맛이 조금 났고, 고소함이 좋았던 크림 스파게티. 가격은 무려..13000원ㄷㄷㄷ.ㅋㅋㅋㅋㅋ대부분의 가격대가 이정도..ㅠㅠㅋㅋ어디에 봐도 정확한 가게 위치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헤매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 찾았다.ㅎㅎ 정말 어느 블로그에 있던 것처럼 오른쪽 골목에 위치.ㅋㅋ 좀 더 첨가하자면, 인사동 골목으로 들어와 큰 사거리 2개를 지난 바로 다음 오른쪽 골목에 위치해 있다.ㅎㅎㅎ 그리고 오랫만에 간. 茶사랑.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우리뿐,,,!?ㅎㅎ그래서 조용하고, 좋았다. 사진 속의 차는 대나무잎차+_+. 아, 쿠폰을 다 모으면 차세트를..
주절주절. 할 얘기는 왜 이렇게도 많은지..
2009 SBS송년음악회. 이래봬도..김태우임..ㅋㅋㅋㅋㅋㅋ 11.27일 언니가 초대해준 음악회에 다녀왔다. 여러가수들이 나왔지만, 생각났던건..소녀시대 다리뿐...!?ㅠㅠ 와..진짜 장난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길 아저씨 인사해줘서 쌩유~ㅎ
ILMAZZIO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일마지오. 고픈배를 쥐고..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그냥 눈에 보여서 들어간 레스토랑. 디너세트로 39000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VAT는 미포함-_-ㅋㅋㅋㅋㅋ 식사전에 제공되는 쫄~깃한 빵. 세트 메뉴였던 일마지오샐러드+스파게티+치킨피자+에이드2잔!!! 스파게티는 그냥...크림맛이였음...ㅋㅋㅋㅋㅋ중요한건 저!!!치킨피자..ㅎㅎ비록 작은 사이즈였지만..ㅎ 달콤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치킨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으힝. 오랫만에 압구정 구경!!! 아우 씐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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