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삯. 5차까지 가자던 우리의 식신로드는...ㅋ 3차에서 결국 마무리. 마지막은 말로만 들었던 삯. 튀김이 정말 바삭바삭. 5개,10개 선택가능하고! 주문은 신기하게도 포스트잇에...ㅎㅎ 저 떡볶이 이름은 해물떡볶이 였는데..해물은 어디에..........ㅎ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았다. 겉모습으로도 나 매워! 라고 외치는 것 같지만 나에겐 하나도 맵지 않음. 훗. 이 곳도 우리가 먹고 나오는 줄이...ㄷㄷㄷㄷ 공간이 작아서도 있겠지만, 튀김은 정말 굳+_+/ 다음엔 미미네를...........ㅎㅎ 홍대 2차ㅋ 식사 후 차 마시러 고고~! 이곳은 카페aA.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천장이 굉장히 높고, 카페도 넓고, 우리가 마셨던 건강에 좋은 100% 유기농 배즙과 복분자! (그러나 맛은......................) 가구 박물관처럼 입구도 박물관을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1층에 위치한 전시장도 볼만함+_+. 신기한 가구들의 향연~_~ㅎ 홍대 도시락집+_+ㅎ 우리가 그~으렇게도 가고 싶어했던 코코로벤또! 심지어 일욜은 하지도 않음.......ㅠ_ㅠ 아, 그리고 준비시간도 있으니 그 시간은 피해서 가시길. 가게안은 생각보다 좁아서 밖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를 알겠음. 맛도 맛이지만! 가게 안 공간이 너무 작음.............ㅋ 무튼, 우리는 오리고기를 올린 카모로스(?)벤또와 돼지고기를 올린 차슈벤또를 선택! 오리고기도 부드럽고 돼지고기는 뭐랄까..보쌈의 느낌...ㅎ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한번 선택해보시길! 근데 저 통은 깊숙한 줄 알았는데 너무 얇게 깔려있는 밥을 보고 놀람...ㅋ 빙슈! 여름이라서 인지 빙수에 푹 빠져있는 요즘. 친구의 전시회가 끝나고 홍대로 고고씽. 이날 폭풍흡입..ㅋㅋㅋ얼마나 먹었는지..나원참..ㅋ 1차로 뽈살흡입, 2차로 막걸리 흡입, 여긴 무려 3차.ㅋㅋㅋ 이름도 귀여운 '제이별 케이'라는 카페. 분위기도 좋고, 신기한 파우치룸도 있었음+_+ 무엇보다 젤 신기한건 테이블마다의 이름..ㅋㅋ 우리는 무려 나만의 시간 이라니ㅋㅋㅋㅋ 미숫가루가 양껏 들어있어서..약간..내 타입은 아녔지만. 빙수에 찹쌀떡이 들어있을 줄이야..ㅋ 무튼 여러모로 신기한 것들의 향연이었던 카페. 개인 전시회. 바로바로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이제야하네. 멋쟁이 친구!(링크에도 있는 :DAMEE)의 개인전시회. 신기한 유리의 세계로 인도하셨어+_+. 힘든작업이었겠다는 생각과 함께 역시, 멋져..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돈 많이 벌고있음 하나 사고싶었는데..탐나는 작품들이 많았다규...하아..ㅎ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던 그녀의 결과물을 보니 더 많이 부러.......워.............ㅠ_ㅠ........ㅋ 그래도 열심히 나는 응원해줘야지. 처음 개인전을 연다고 했을때, 도록을 보고도 어떨지 상상이 잘 안갔는데 실제로 보니 놀랍고 신기하고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다음의 전시가 또 기대된다. (사실 언제 할지는..모르겠지만..ㅠ_ㅠ 난..했으면 좋겠다에 한표...ㅋ) 5월 어느날 홍대. 원래 이 곳을 가려던게 아니고..벤또 집을가려고했는데 일욜은 영업을 안한다고 해서 눙물크리..ㅠ_ㅠ그런데 바로 옆에!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던 스페인(?) 멕시코(?)(아..정확한 정보가 없네..ㅎ) 요리집이 그대로 있기에!(잠시 인테리어만 다시했나 생각했음..ㅋ) 바로 들어갔다! 라기엔 그날이 너무 덥기도 했고..ㅠ_ㅠㅋㅋ그래도 이 곳은 런치메뉴도 주말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이 가능했다. 우리가 시킨건 사진 차례대로 하우스,치킨퀘사, 비브 부리또.(소다가 다 포함됐다! 사진엔 없지만 치킨샐러드도 있었음..ㅎ) 처음 먹어본 음식들이었는데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채소도 많아서 좋았다는..ㅎㅎ 날은 저렇게 밝아 보이지만 그래도 6시 넘었음!ㅎ 밥먹고 카페에 들렀다 3차를 간 곳. 2층에 .. 별다망 미쓰리. 인사동에 위치한 아담하고 작은곳. 창가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었다. 바람도 솔솔불고~ 밥은 좀 짰지만-_-그래도 맛있었음!ㅎㅎ배고팠는데 서버가 주문을 늦게 해서 낭패. 사람들은 무슨 할말이 저리도 많아서 주렁주렁..ㅎ 무튼 밥만먹고 나왔지만 작고 아늑하고 귀여운 분위기+_+ 맘에드는 곳 발견! 홍대에 위치한 어느 골목의 카페.(사실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난다ㅠㅠ) 홍대거리에 있을거라곤 예상치 못한 분위기와 커피의 맛. 사실 나는 커피를 못 마시지만 같이 갔던 언니의 증언에 의하면 정말 괜찮은 곳이라고 함!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매니져님들도 친절하시고, 카페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였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