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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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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발견. 부천에 이런곳이 있다니!! 그것도 술집 가득한 그 골목안에. 새로운 곳 발견. 아늑하고 사람도 없고(내생각엔 잘 못 찾는듯!?)그림도 그릴 수 있고. 디자인도 귀엽고. 여러모로 아지트같은 느낌이 났다. 자주 놀러가야지.. (라고 하지만 실상 부천은 잘 나가지 않음-_-ㅎ) 그리고 저 가게 이름은 378-29. 독특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저건, 저 가게의 번지수. 왠지 신선했다. 내가 좋아하는 블랙티라떼의 맛도 좋아서,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아지트로 삼아야지..ㅋㅋㅋ 비도 정말 많이오고 움직이기 싫었는데, 그래도 오랫만의 나들이니까 난 신났음ㅋㅋㅋ많은 이야기들 속에 이것저것 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도 결국은 다 상상 속 이야기..ㅋㅋㅋㅋ실현 가능성은 거의..제로에 가깝다라고 해야하나..
백만년만의 외출 가지수가 너무많아+_+♡ 거창한 제목같지만 정말이였음. 이 얼마만에 서울나들이인가+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정말 사람많아서 깔려죽을뻔=ㅁ=더위땜에 또 한번 놀라고.. 점심은 한정식집의 그 이름도 거창한 '풍년가든'. 우리가 먹은건 아마도, 전주한정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호박죽을 시작으로 정말 음식이 끊임없이 나왔음. 대통밥도 맛있었고 밑반찬도 잘 나오고+_+ 이걸..언제 다먹어ㅠㅠㅠㅠ라고 했지만 난. 다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남김없이!+_+ㅋㅋㅋ한정식이라서 그런지 정말 가지수가 많았다. 그래도 막 쓸데없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음. 적당히 남기지 않을만큼 잘 나온 것 같다. 맛도 좋고+_+ 감질맛나는 보쌈..ㅋㅋ고작, 3~4개지만- 저것보다 더 나오면 아마도 다 못 먹을듯..ㅎㅎ 중간에 저 ..
만남 새로생긴 카페..라고 하지만 스아실 생긴지 좀 됐는데 내가 그동안 못 찾은 곳일지도..분위기도 꽤 괜찮았고, 와플의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가 시켰던 저것의 정체는 '티라미스 모필' 와플을 왜 저렇게 부르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건 9800원이였던 걸로 기억. 그리고 난 분명히 민트초코의 따뜻함을 원했는데, 시키고 보니 아이스만 있다고=ㅁ=;;;;;;;;;;;;;;ㅋㅋㅋㅋㅋㅋㅋ와플이 쫄깃해서 기억에 남는다. + 어떤 책에 ' 과거에 얽매이지말고, 과거를 통해 배우고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계획하라'라는 문구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난 참,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현재를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만 집착하지 않았나...라는 마음이.. 현재를 살아가는건 당연한 것임에도 ..
오랜만에. (내용과 상관없음.ㅋ) 오랫만에 기수모임.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는거지만 이번 참석율이 제일 높았던듯..!?그래봤자 멤버는 비슷하지만ㅎㅎ올해는 두분이나 결혼을 하시는구나'0' 어쩐지 느낌이 이상했다. 홍대는 가는 곳만 갔었는데 이번에 약속장소였던 '글릭조이'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그리스 음식 전문점. 음식이 대체적으로 건강에 좋은 것들로 구성되어있다. 먹으면서도 건강함이?! 느껴진달까..ㅎㅎㅎ사진을 찍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 사장님도 너무 좋으셨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공! 가격이 쫌.....쎄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곳!ㅎ아, 근데 정말 금요일밤의 홍대는 별로 가고싶진......않다..........사람이 너무많아ㅠㅠㅠ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시는 언니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어부지리로 얻은 초콜릿ㅋㅋㅋㅋㅋ..
타임스퀘어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커서 깜놀. 신세계 백화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더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통로가 넓어서 돌아다니기 정말 좋았다. 백화점은 상점이라고 해야하나..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불편했는데 이곳은 넓어서 좋았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후덜덜. 내가 먹은 메뉴는 메인디쉬(푸드코트임..ㅋㅋ)에서 해물데리야끼덮밥!!! 이름은 뭔가 맛있어 보였는데, 생각보다는 그닥.. 가격대가 거의 7000원선이었던 걸로 기억. + 꺅.진짜 시작. 잘 할 수 있을까ㅠㅠㅠㅠ매번 고민하고 매번 결정하는 거지만 참..어렵다. 뭐든, 시작은 어렵다. ++ 50만장......해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축하해라고 말하고 싶다, 면전에 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한국팬들이 구입한 것도 꽤나 ..
술 한잔. ↑참치타다끼(20000) ↑엠베이?(15000). 친구랑 오뎅바를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부르다 결국 간 곳은 신사동의 이자카야.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다. 허나, 사람이 없는건 평일 저녁에..그것도 밥먹을 시간대라서 그랬다는걸..조금 나중에 알았다.ㅎ 나중에 계산할 때 vat 붙는거 보고 식겁. 가격도 비싸면서!!!크응..그래도 저 참치타다끼(이름이 맞는지..ㅎㅎ)는 정말 맛있었다ㅠㅠ양이 너무 적어!!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딱 저만한 술에 적당한 안주양..이었던 듯?ㅎㅎ 달콤한 소스도 맛있고, 시원한 참치도 맛나고..ㅎ 조금 구석에 위치에 있었지만, 찾아가 볼만한 매력적인 곳이락 생각됐다. 늦은 저녁엔 연예인들이 출몰한다고는 하나, 우린 일찍 나왔으니까ㅋ 패스~ㅎ ..
그대의 한마디. 홍대의 오뎅바를...가고싶었으나...!!!!!분명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찾아서 갔는데..찾을 수 없었다..최악의 한파라고 뉴스에서 떠든 것처럼 정말이지 걷는 내내 발가락 부러지는줄...ㅋㅋㅋ무튼 이래저래 찾다가..포기하고 들어간..ㅠㅠ KURENAI 이 가게도 구석에 숨어있던데..그냥 돌아다니다 들어갔다. 우린..너무..추웠으니까..ㅠㅠㅠㅠㅋㅋㅋㅋ맥주 한잔에 오꼬노미야끼(9,000원)와 레몬생크림새우튀김(9,500원
꺅. 원래 초대를 받으면 빈 손으로 가면 안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내 빈손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해물스파게티를 해주신 언니님+_+/ 새콤달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잔뜩, 양송이버섯에 피망..ㅠㅠ엉엉엉. 무엇이든 챙겨주려는 언니에게 난 아무것도 줄 수 없어서 조금은 슬펐지만 그래도!!!! 진짜 저녁 만찬이었다....엉엉엉. 아 저 와인글라스에 담긴 것은 와인은 아니고..그냥..포도주...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진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