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잠.잠.! 요즘은 왜이렇게 졸린지 모르겠다.. 잠이 많은 편이 아니였는데..불면증도 있었고- 근래에 들어서 자꾸 잠이 오고-_- 너무 오래자니까 허리도 아프고ㅠ_- re-start. 결국은 이렇게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고.이렇게 인내심이 없었나,하는생각도 들고.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결국...부천으로 고고씽.ㅠㅠㅠ.그래도 '이건아니잖아'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6/1.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찾은 한강.그런데 너무 까매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 또 일주일동안 참..많은 일이 있었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었다. 일주일. 꿈같았던 일주일.사람들은 왜이렇게 많은건지.뾰족구두를 신고 무려!!!! 무려!!!!!! 11시간씩이나 일하다니....나..팔려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이거 속은 것만 같은 기분인걸..................하아..................=ㅁ= 해결됐나 싶어...편안하다 싶었는데 이건 또 뭥미!!!!-_-. 복잡한 머리. 더 복잡한 마음.엉엉엉. + 울고만 있을 순 없어!!!!!!그래도, 울고만 싶은 이 기분. 당분간. 오늘 아침부터 뭔가 굉장히 바빴던 것 같은데,,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적응은 잘 할까.의문이 들기도 하며, 큰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자꾸 엄마말을 들으니까 무서워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힘을 내서 아자아자. 새로운 일에 항상 호기심을 갖고는 있지만,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을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아직 난 젋으니까!!!으하하하.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거지!!!!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_- 이제부터 진짜 시작.GO! + 근데 인터넷 못하는 건 정말.속상한데.?!ㅋㅋㅋㅋㅋㅋㅋ문화생활도 멀어지는 것 인가.......ㅋ 오늘은. 사진이 왜이렇게 맛없게 나왔지!?ㅋㅋㅋ먹을땐...맛있었는데.....?-_-ㅋㅋ2인 세트로 17800원~!!피자 스파게티 음료2잔!!으항항.요론 세트메뉴....좋다-_-ㅋㅋㅋㅋ오랫만에 만나 수다삼매경-ㅁ-ㅋㅋㅋㅋ 뭔가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도 같은 느낌.후아.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가끔은 왜이렇게까지 고민을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분명 잘 된 일인데,,음!? 무엇에 망설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갈팡질팡. 그래도 잘 됐으니.힘을! 불끈불끈-_-!!!ㅋㅋ + 공감대형성. ++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 +++ 생각의 차이. 비..그리고 비.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더니..바람도 쌀쌀하고.하아. 내일은 갈 길이 먼데...요로코롬 비가 계속 내려준다면- 가기 싫을 듯-_-....................................ㅋ 오랫만이라 떨리기도 하고.아닌 것도 같고.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아닌 것도 같고. 무언갈 선택함에 있어서 그 누구도 무엇이 옳고 그런지를 정확히 판단해 낼 수는 없지만.이런 순간엔 그냥 누가 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길은 아니니까 저리로 가버려!!!!!!!하고-_-이러면 안되는 것인디!!(왜 진지하게 쓰다가 매번 마지막에 이렇게 되는거지!?-_-ㅋㅋㅋ) + 의도치 않은 발언을 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그래도 난 언제나 진심. 정말, 왜이렇게 할일은 많은지,, 하고싶은건 또 왜이리 많은지,,근데 왜 정작 마음은 다잡지 못하는지..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하고, 이걸 하자니 저게 마음에 걸리고,, 불안감은 자꾸만 커지는데 왜 항상 그대로인지. 두려움 너머에 길이 있다. "언제나 두려운 일을 하라." 우리 삶에서 닫힌 문은 무엇인가? 이것은 우리 마음 속에 그어놓은 한계선이다. 이 한계선만 넘으면 바로 꿈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이 한계선에 부딪혔을 때 두려운 마음을 품거나 회피하지 않는다면 이 한계선을 뛰어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이나 두려움 중 어느 하나에 이끌려 행동한다. 사실 두가지는 같은 것이며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이나 두려움은 아직 일어나지 않는 사건에 대한 예상이거나, 아니면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다. 두려움을 가진 사람은 거의 정신 나간 사람처럼 살아가고,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영원한 보상을 얻으며 살아간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